춘천마임축제 2025 일정·공연·체험 프로그램 총정리

5월 마지막 주, 춘천이 가장 역동적으로 변신하는 시간!
춘천마임축제 2025가 오는 5월 25일부터 6월 1일까지,
총 8일간 춘천 전역을 무대로 펼쳐집니다.

1989년 시작된 춘천마임축제는
프랑스 미모스, 영국 런던 마임축제와 함께 세계 3대 마임축제로 꼽히며
예술성과 대중성, 참여성까지 모두 갖춘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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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마임축제 2025 개요

• 기간: 2025년 5월 25일(일) ~ 6월 1일(일), 총 8일간
• 장소: 춘천 중앙로, 커먼즈필드 춘천, 석사천 산책로, 레고랜드 리조트 주차장 등
• 주제: 몸풍경 – 꽃인 듯, 강물인 듯, 어쩌면 이야기인 듯
• 입장료: 대부분 무료 (도깨비난장 유료: 25,000원)
• 문의: 033-242-0585
• 공식 웹사이트: www.mimefestiv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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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부터 물난장! “아! 水라장”

5월 25일 오후 1시 ~ 4시, 춘천 중앙로에서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 거리난장 ‘아! 水라장’이 열립니다.
물총, 워터퍼포먼스, 물풍선, 마임이스트 퍼레이드까지!
시민들과 예술가들이 물로 하나 되는 퍼포먼스로
도심 한복판이 거대한 물놀이장이 됩니다.

💦 참여 꿀팁: 여벌 옷 필수! 카메라, 휴대폰 방수 대비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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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는 역시 밤샘 축제 ‘도깨비난장’

• 일시: 5월 31일(토) 오후 2시 ~ 6월 1일(일) 새벽 5시
• 장소: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주차장
• 입장료: 25,000원

불, 음악, 몸짓, 설치미술이 한자리에 어우러진
한국 유일의 밤샘 예술 난장입니다.
마임, 무용, 서커스, 에어리얼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불꽃과 조명 속에서 새벽까지 끊임없는 퍼포먼스를 선보여요.

🔥 진짜 예술은 밤에 터진다! 한 번 가보면 매년 찾게 되는 중독성 있는 무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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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 일상을 예술로 바꾸는 감성 프로그램들

① 걷다보는마임

• 장소: 석사천 산책로
• 매일 저녁 마임 공연이 펼쳐지는 산책형 무대
• 춘천의 자연 속에서 만나는 조용한 예술

② 마임의 집

• 장소: 커먼즈필드 춘천
• 마임 릴레이 공연 + 전문가 워크숍
• 마임을 배워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

③ 모두의 봄

•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몸짓 공연, 대화, 워크숍
• 공동체 예술의 본질을 보여주는 감동형 콘텐츠

④ 도깨비유랑단

• 기간 중 학교·보육원·레일바이크 등 춘천 곳곳에 출몰
• 예고 없는 깜짝 마임 공연으로 축제의 경계를 허무는 거리 예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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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형 축제, ‘깨비짱’이 만드는 축제

춘천마임축제는 단순히 보는 축제가 아니에요.
시민 기획자 ‘깨비짱’이 축제 준비부터 진행까지 함께하며
진짜 지역 축제의 모델을 만들어갑니다.
누구나 예술가가 되고, 무대가 되는 곳, 그것이 춘천마임축제의 매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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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즐기기 전 이것만은 꼭 체크!

✔ 축제 일정표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미리 확인하기
✔ 도깨비난장은 예매 필수 (현장 매진 많아요)
✔ 아수라장 참가 시 방수백, 수건, 여벌 옷 필수
✔ 석사천은 해 질 무렵이 가장 아름답고 사진도 잘 나와요
✔ 커먼즈필드 카페 공간은 휴식 장소로도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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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마임축제는 단순한 마임 공연이 아닙니다.
도시 전체가 무대가 되고, 시민과 예술이 하나 되는 축제예요.
‘몸풍경’이라는 이름처럼
몸이 기억하고 감각하는 새로운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이번 5월, 춘천에서 몸과 예술이 마주하는 순간을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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