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드 트로피컬 아쿠아월드 일정 장소 주차장

대구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내고 싶다면, 이월드 트로피컬 아쿠아월드가 정답입니다. 도심 속에서 짜릿한 물놀이와 EDM 워터파티, 화려한 야간 불꽃놀이까지 즐길 수 있는 이곳은 2025년 여름 가족 나들이, 친구들과의 추억 만들기에 제격이에요. 6월 7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시즌 아쿠아월드는 다양한 워터 프로그램과 포토존, 야간 콘텐츠까지 준비되어 있어 낮과 밤 모두 놓치기 아까운 매력을 자랑합니다.

이월드 아쿠아월드, 언제 어디서?

2025년 이월드 트로피컬 아쿠아월드는 6월 7일(토)부터 8월 31일(일)까지 운영되며,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하루 종일 개장합니다. 특히 야간 개장은 평일 오후 4시,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후 5시부터 시작돼, 퇴근 후 짧은 저녁 나들이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어요.

이월드는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로 200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2호선 두류역 15번 출구에서 도보 5분, 3호선 공원앞역에서도 도보로 이동 가능합니다. 주차장도 마련돼 있지만 주말엔 다소 혼잡할 수 있으니 대중교통을 추천드립니다.

물놀이에 음악까지, 아쿠아 프로그램 총정리

이월드 아쿠아월드는 다양한 테마 공간으로 구성돼 있어 연령대에 따라 취향껏 즐길 수 있어요. 대표 프로그램인 ‘다이나믹 아쿠아밤’은 대형 워터 캐논과 EDM 댄스 뮤직이 어우러진 워터 파티로, 주말과 금요일 저녁에만 한정 운영되니 일정 체크는 필수예요.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아쿠아비트'. DJ 사운드와 함께 펼쳐지는 댄스 무대는 마치 물속 클럽에 있는 듯한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해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아쿠아 플레이 그라운드’와 ‘아쿠아 빌리지’는 어린이 물총싸움, 슬라이드, 유아 전용 풀장 등 다양한 물놀이 콘텐츠가 마련돼 있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답니다.

여름 감성 더하는 정원 콘텐츠

물놀이 외에도 감성 가득한 정원 콘텐츠도 이월드 아쿠아월드의 자랑이에요. 주주팜과 버드파크에는 형형색색 수국이 피어나는 ‘블루밍 가든’이 조성되어 있고, 포시즌 가든에는 ‘해바라기 가든’이 펼쳐져 있어 힐링 산책이나 인생샷을 남기기에 좋아요. 계절 꽃들과 함께하는 포토존은 SNS 인증샷 장소로도 인기가 높아요.

야경 마무리는 화려한 불꽃놀이

무더운 여름 밤을 수놓는 야간 불꽃놀이도 이월드의 하이라이트입니다. 도심 한가운데서 펼쳐지는 불꽃 쇼는 낮의 활기를 로맨틱하게 이어주는 피날레 역할을 톡톡히 해요. 야간권을 이용하면 물놀이와 야경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가성비도 최고랍니다.

이용 요금 및 할인 꿀팁

2025년 기준 종일권은 대인 49,000원, 청소년 44,000원, 어린이 39,000원이며, 야간권은 대인 35,000원입니다. 시즌 패스는 69,000원으로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무제한 입장이 가능하니 자주 방문할 계획이라면 이 선택이 더 경제적일 수 있어요.

이월드 홈페이지와 SNS에서는 다양한 할인 이벤트와 제휴 혜택도 제공되고 있으니, 방문 전 꼭 확인하고 가세요.

놓치면 아쉬운 여름 핫플레이스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식혀줄 도심 속 워터파크, 이월드 트로피컬 아쿠아월드는 여름철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지입니다. 물놀이, 음악, 야경, 포토존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이곳에서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지금 바로 일정 체크하고, 대구의 여름을 만끽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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